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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재난사고뉴스]소화기 사용기한은 10년…오래된 소화기 교체하세요 소화기 사용기한은 10년…오래된 소화기 교체하세요 버릴 때는 스티커 발급받아 생활폐기물로 배출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화재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하는 소화기. 그러나 소화기에도 일종의 '사용기한'이 있어 오래된 소화기는 쓰지 않았더라도 폐기하고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3일 소방청에 따르면 분말소화기는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10년이 지나면 교체해야 한다. 소화기는 축압식과 가압식으로 분류된다. 축압식은 축압된 힘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고 가압식은 본체 용기 내에 별도의 가압 용기가 있어 그 압력으로 소화약제를 내뿜는다. 이 중 가압식은 본체 용기가 부식되면 폭발 우려가 있어 1999년부터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거의 폐기된 상태지만 오래된 건축물에는 남아있을 수 있는 만큼 만약 아직도 가압식 .. 더보기
자동소화 시스템 수/배전반 자동소화 시스템 1. 제품의 구성 01020304 소화기 제어부 수신부 감지부 2. 계통도 3. 제품의 특징 구 분 내 용 청정 소화약제 HFC-227ea(FM200) 방사 후 잔여물이 없으며, 전기, 전자기기 및 최첨단 산업설비와 같이 정밍을 요하는 장비에 설치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다. 특성화된 감지 방식 오동작 방지회로 : 먼지등을 연기로 오인하여 오동작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1~10회 설정 오동작 여부를 확인) 연기 감지기와 온도 감지기의 교차회로 방식 : 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예민한 곳에서 설정을 통하여 연기 감지기 교차회로 방식과 온도센서 동시에 감지하였을때 화재로 인식소화기 일시 정비 버튼(선택) : 사람이 작업중 화재로 인하여 대피 상황 발생시 소화기의 작동을 일시 정지하여 .. 더보기
[소방청 화재뉴스]태안 태양광발전 설비 컨테이너 화재…리튬이온 축전지 불타 태안 태양광발전 설비 컨테이너 화재…리튬이온 축전지 불타 (태안=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7일 오후 2시 54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태양광 설비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 당국은 "현장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연기가 나고 불길이 치솟는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불이 난 컨테이너에서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저장한 리튬이온 전지를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계자는 "컨테이너 안에 있던 200∼300개가량의 전지가 불에 모두 탔다"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junho@yna.co.kr (끝)출처: 소방청 재난사고뉴스 http://w.. 더보기
포천 섬유공장서 불…1천여만원 재산피해 포천 섬유공장서 불…1천여만원 재산피해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4일 오후 2시 17분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566㎡ 중 66㎡와 집진기 배관 등을 태워 1천4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16명이 일하고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집진기 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yshik@yna.co.kr (끝) 출처 : 소방청 재난사고뉴스 http://www.nfa.go.kr/nfa/news/firenews/disasterNews/;jsessionid=vqzD--6zxAcQlHUVhXNlGDj3.nfa11?boardId=bbs_.. 더보기
광주서 대형병원 화재 입원환자 12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광주서 대형병원 화재 입원환자 12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4일 오전 4시 44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 한 대형병원 지하 1층 식당 내부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선 병원 직원에 의해 대부분 꺼진 상태였다. 화재 당시 병원 1∼5층 입원실에는 환자 120여명이 머물고 있었으나 직원 도움을 받아 건물 밖으로 피신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끝) 출처 : 소방청 재난사고 뉴스 http://www.nfa.go.kr/nfa/news/firenews/disasterNews/;jsessionid=t-zgTniq07gZkmDDJWKUNGF.. 더보기
온도센서 온도를 측정 가능한 신호로 변환하는 것으로 열전대(Thermocouple), RTD(Resistance Temperature Detectors), 써미스터(NTC-Negative Temperature Coefficient)가 있습니다. 1. 열전대(Thermocouple) 서로 다른 두 종류 금속의 기전력(전기를 일으키는 힘)을 이용한 온도센서 입니다. 특성이 다른 두 종류 도체의 양단을 접합해 폐회를 만들고 한쪽 끝단에 온도 차이를 주면 발생하게되는 기전력의 크기를 이용하여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 2. RTD(Resistance Temperature Detectors) 도체나 반도체의 전기 저항이 온도에 따라 변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센서 입니다. 측정 범위와 온도에 따라 다양한 소재를.. 더보기
강화액 소화약제 강화액 소화약제 1. 개요 강화액 소화약제는 물에 중탄산칼륨염, 방청제 및 안정제 등을 첨가하여 -20℃에서도 응고 하지 않도록 하며 물의 침투능력 을 배가시킨 소화약제 입니다. 2. 소화원리 화학적 소화 연쇄반응차단에 따른 억제소화 물리적 소화 냉각소화 : 물이 주성분이므로 증발잠열 및 비열이 크기 때문에 이에 따른 냉각효과 질식소화 : 가연물의 표면에 피복되어 산소와의 결합을 차단하는 역활 3. 기타 강화액을 봉상주수의 경우는 보통화재(A급)에 적응하고 무상주수의 경우에는 보통화재(A급), 유류화재(B급) 등에 적응하도록 되어 있으며, 무상주수의 경우 전기화재용으로 사용이 가능. 여기에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 식물성 유지, 동물성 유지등에 적응성이 있는 K급화재 강화액 * 봉상주수 : 물이 가늘고.. 더보기
남동공단서 또 불…가연성 물질 취급업체 많아 화재 위험 상존 남동공단서 또 불…가연성 물질 취급업체 많아 화재 위험 상존 7천개 업체 입주 국내 최대 중소기업전용 국가산업단지 화재 발생 업체는 2016년 부도로 법정관리 상태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1일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인천 남동공단은 국내 최대 중소기업전용 국가산업단지다. 인천시 남동구에 1985년∼1997년 조성된 남동공단에는 현재 7천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곳은 국내 다른 산업단지와 마찬가지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과 가연성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적지 않아 화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불이 난 남동공단 입주업체인 세일전자는 1989년 설립된 회사로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을 주로 생산하며 종업원수 350명.. 더보기
분말소화약제 분말 소화약제 개요 고체 물질의 미세한 분말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소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분말이 미세하면 미세할수록 이 능력은 커진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것이 분말 소화약제이다. 분말소화약제는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수소칼륨, 제1인산암모늄 등의 물질을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 유동성을 높인 후 이를 가스압(주로 N2 또는 CO2의 압력)으로 분출시켜 소화하는 약제이다. 사용되는 분말의 입도는 10~70㎛범위이며 최적의 소화효과를 나타내는 입도는 20~25㎛이다 분말소화약제는 습기와 반응하여 고화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금속의 스테아린산엽이나 실리콘 수지등(현재는 대부분 실리콘 수지를 사용한다.)으로 방습 가공을 해야 한다. 분말소화설비는 가압 가스의 충전 상태에 따라 축압식과 가압식으로 구.. 더보기
[소방기초상식] 불이란? 불이란?불이 탄다는 사실은 "연소"라는 용어로서 표기되고 있으며, 이 연소에 대한 정의를 내림으로써 "불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연소는 어떤 물질이 산소와 화합하는 반응 중에 열이 발생하여 온도가 상승하고 그 결과 "강한 열과 빛을 동반한 산화반응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불(연소)의 3 요소불은 연료(가연물), 열(점화원), 산소 등 3가지 조건이 갖추어 져야만 불의 발생이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3가지를 "불의 3요소"라 부릅니다. 다시 말해서 불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불의 3요소 중 한 가지라도 없으면 불은 일어나지 않습니다.연료(가연물) : 연료란 불에 탈 수 있는 물건을 말하며 이는 고체, 액체, 기체연료의 3가지로 구분됩니다.- 고체연료 : 연탄, 나무, 종이, 옷.. 더보기